기획하다보면 보통 이 정도는 준비하지 않나 싶지만, 모든 것은 결국 케바케(Case by case)...
이런거 징하게 써댄다고 재밌는 게임 만들 수 있는건 아니니 그냥 가볍게 읽으면 좋을 듯.
- 시장 조사 보고서
- 컨셉 기획서
- 러프한 게임 시스템 문서
- 시스템 구조도와 주요 매커니즘에 대한 다이어그램 (유료화 포함)
- 킥오프 문서
- 프로토타입이나 목업
- 개발 일정 문서 (팀 내부용)
<개발 초기>
- 세부 설정집(또는 목록)
- 네트워크 정의 문서
- 게임 플레이 매커니즘 정의 문서
- 프로토타입(알파 수준) 기획서
- 레벨 디자인 문서
- 캐릭터 및 적 시스템 및 수치 목록
- 화면 연출 스토리보드
- 게임 내 이벤트에 따른 상수/변수 처리 목록
- 수정된 개발 일정 문서 (팀장 확인용)
<개발 진행하던거 한 번 엎고 난 뒤>
- 시스템 개선 제안서
- 게임 기획서(???)
- 2차 킥오프(허들?) 문서
- 개발 및 업데이트 일정 문서 (개발실 발표용, 실장단 발표용 각 1부)
<개발 중반부>
- 사운드 목록
- 주요 그래픽 리소스 목록
- 알파, 베타 버전용 기획서
- 일정 변경에 따른 보고서
- 테스트 계획 및 리서치 문서
후반부 얘기는 3편에 이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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