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임 만드는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.
아이디어라는 정의도 올곧지만그건 아무래도 시스템과 컨셉의 중간쯤 있는 무언가가 아닌가 싶군요.게다가 아무래도 설계를 디테일부터 시작해서 큰 그림으로 나아가는 사람과, 큰 그림에서 시작해서 디테일로 나아가는 성향차가 있으니.. 사람마다 다를 거 같아요.저라면 더 큰 그림을 선호하기에, 기획은 '컨셉'으로부터 시작된다를 지지합니다 ㅎㅎ
여기서 말하는 아이디어는 말씀하신 '컨셉'과 동일합니다.컨셉과 시스템의 중간 쯤에 위치하는 것을 설명할 때는 '컨셉 기획서'라는 이름의 문서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. 건축 쪽에선 이런 것을 파르티(Parti, http://en.wikipedia.org/wiki/Parti_pris )라고 얘기하더라고요. :)
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. :)
아이디어라는 정의도 올곧지만
ReplyDelete그건 아무래도 시스템과 컨셉의 중간쯤 있는 무언가가 아닌가 싶군요.
게다가 아무래도 설계를 디테일부터 시작해서 큰 그림으로 나아가는 사람과, 큰 그림에서 시작해서 디테일로 나아가는 성향차가 있으니.. 사람마다 다를 거 같아요.
저라면 더 큰 그림을 선호하기에, 기획은 '컨셉'으로부터 시작된다를 지지합니다 ㅎㅎ
여기서 말하는 아이디어는 말씀하신 '컨셉'과 동일합니다.
Delete컨셉과 시스템의 중간 쯤에 위치하는 것을 설명할 때는 '컨셉 기획서'라는 이름의 문서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. 건축 쪽에선 이런 것을 파르티(Parti, http://en.wikipedia.org/wiki/Parti_pris )라고 얘기하더라고요.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