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/12/31

2011년의 끝

 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-up, but a comedy in long-shot.
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,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.
- 찰리 채플린

개인적으로도, 주변인들에게도, 사회적으로도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2011년이었습니다. 덕분에 많은 경험들을 두텁게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지요.

앞으로 다가올 2012년은 더욱 힘들 수도, 더욱 거칠 수도 있겠습니다만,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한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.


더 많은 시간들을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해가 찾아옵니다.
목표를 이루기 위해, 더욱 함께하고 싶은 시간들입니다.

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.


다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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